홍익대 회화과의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사진을 유출한 범인은 당시 함께 있었던 동료 20대 여성 모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쉬는 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이다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