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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큐브 #예서 책상, 지금은 '스카이캐슬'시대
#스터디큐브 #예서 책상, 지금은 '스카이캐슬'시대
#스터디큐브 #예서 책상, 지금은 '스카이캐슬'시대
[더팩트|성지연 기자] 23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가 있다. 바로 '스터디큐브'와 '예서 책상'. 이는 드라마 'SKY 캐슬'에 등장한 공부용 책상으로 이를 본 사람들이 책상을 구입하고 싶어 하자 실시간 검색어 순위까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 22.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JTBC 금, 토 드라마 'SKY캐슬'.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둔 가운데 드라마가 남긴 유행어와 유행 아이템을 짚어봤다.
극 중 신아고의 전교 1등, 강예서(김혜윤 분)가 자주 애용하는 공부용 책상이다. 1인용 독서실이라고 불리는 이 책상은 예서가 공부할 때 자주 애용해 자연스럽게 전파를 탔다.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분) 또한 예서의 스터디 큐브를 보며 "잘 가져다 두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SKY캐슬'에서 맹목적인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는 한서진(염정아 분)이 주로 착용하는 액세서리 또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단아한 커트에 진주 귀고리를 주로 매치하는 염정아의 스타일링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 최근 들어 다양한 디자인의 진주 귀고리가 뜨거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SKY캐슬'이 만든 유행어다. 다소 과격하지만, 한편으로는 통쾌한 '아갈머리 찢어버릴라!'. 자신의 과거를 지우고 우아한 사모님인 척했던 한서진이 곽미향으로 살았던 과거를 들킨 뒤 더욱 자주 사용하는 욕이 됐다. 배우 염정아도 이 대사를 할 때, 남다른 쾌감을 느낀다고. amysun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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