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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 결혼 소식부터 한지선 폭행 논란까지
박은영 아나 결혼 소식부터 한지선 폭행 논란까지
[업앤다운] 박은영 아나 결혼 소식부터 한지선 폭행 논란까지
[더팩트|박슬기 기자] 역시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다소 잠잠할 뻔했던 이번 한 주 연예계가 신인배우 한지선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으로 시끌벅적한데요. 그 때문에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와 쇼핑몰 위메프가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이를 제외하고서는 연예계 몇몇 좋은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더팩트>가 5월 넷째 주 연예계 소식을 정리해봤습니다. '기생충', 칸서 호평
또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소속지인 '스크린 데일리'로부터 24일 현재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는데요. 물론 높은 평점이 황금종려상의 수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기생충'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네요. 박은영 KBS 아나운서 결혼
청취자들은 "연애 중인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고 말했고, 박은영 아나운서는 "감춘 게 아니라 어떻게 이야기할까 했다"며 숨긴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석훈, 노총각 딱지 뗀다
김석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인배우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이후 파출소에서도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또 다른 경찰관의 팔을 묻고 다리를 걷어찼는데요. 한지선은 결국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3일 <더팩트>에 "지난해 택시 운전기사 분과의 말다툼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도된 바와 같이 현재 본인에게 주어진 법적 책임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남은 법적 책임 또한 수행할 예정"이라며 "한지선은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지선은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한지선과 3개월 단발성 계약을 맺었던 위메프는 이미지 손상에 따른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리, 속옷 미착용 논란
하지만 설리는 오히려 불쾌하다는 반응입니다. 그는 호소문이라는 단어의 뜻을 검색한 사진과 팬들이 올린 호소문을 게재하며 "많이 억울했어? 그랬구나. 억울했구나"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웠습니다. ▼이민호, 악플러와 전쟁
이어 "그간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 및 팬분들의 제보를 통해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확인했다"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따른 명예훼손죄 및 형법 제311조에 따른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민호에 관한 악플이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가 타격을 입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니 팬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한다"고만 했습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달 25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됐으며 김은숙 작가의 '더 킹:영원의 군주'에 출연합니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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