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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홈파티 사진 논란..."잘못한 건가?" vs "공인인데"
설리, 홈파티 사진 논란..."잘못한 건가?" vs "공인인데"
[TF댓글뉴스] 설리, 홈파티 사진 논란..."잘못한 건가?" vs "공인인데"
[더팩트|박슬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홈파티 사진으로 구설에 올랐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설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니(진리)네 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리가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위로 올리거나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설리 위에 엎드려 있고, 설리 배에 귀를 대고 있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누리꾼은 설리의 홈파티 사진을 두고 3일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커뮤니티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저게 왜 충격적이지? 사람들 정신 이상하다"(chul****) "개인 사생활을 왜 자꾸"(s_ur****) "저 사진이 뭐가 문제인지 나는 정말 모르겠다. 누가 좀 설명해주실 분. 80년대 김완선 눈빛이 야하다고 출연 정지시킨 방송사랑 다를 게 뭐냐"(kore****) "저런다고 누가 상처를 받는 것도 아니고 범법 행위도 아니잖아. 차라리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더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지"(mysa****)" "아니 법적으로 잘못한 거임? 뭐가 잘못한 건지"(dlwl****) 등 지극히 설리의 사생활이라며 그의 사진이 문제 될 것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자신을 둘러싼 이런 반응에 대응했다.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쟤 왜 저러는지 아는 사람"이라고 댓글을 달자 그는 "내가 왜"라고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 사진들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설리의 생각을 보여준다. 앞서 설리는 로리타 콘셉트와 속옷 미착용의 사진 등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리는 개의치않고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일부 누리꾼은 "개인의 자유"라며 두둔했지만,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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