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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요구해"..김건모, 이번엔 후배 A씨 성희롱 의혹
"뽀뽀 요구해"..김건모, 이번엔 후배 A씨 성희롱 의혹
"뽀뽀 요구해"..김건모, 이번엔 후배 A씨 성희롱 의혹
[더팩트 | 문병곤 기자] 가수 김건모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후배 가수를 성희롱했다는 내용이다. 지난 19일 가수 A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김 모 씨는 나에게 문제의 배트맨 티셔츠를 건네면서 지금 당장 입으라 했다. 나는 거절하고 선물로 받겠다고 했다"며 "하지만 그곳의 남자들과 끝까지 히히덕거리며 '하늘색이 좋을까? 분홍색이 좋을까?'라며 날 희롱했다. 산통 깨고 싶지않아 마지못해 입고 나왔던 내가 싫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그는 나에게 '친구끼리 뽀뽀도 못해주냐'며 계속해서 뽀뽀를 요구했다. '앞에 두고도 뽀뽀를 못하니 동사무소 직원 대하는 것 같다"는 등 성적인 농담과 장난이 오가길래 불쾌함을 밝혔다. 그랬더니 (김건모는) '그럼 오빠 제가 XX XX드릴까요?' 이런 농담은 어떠냐고 물었다"고 덧붙였다. 또 A씨는 신빙성을 위함이라며 해당 배트맨 티셔츠와 당시 친구들에게 보낸 카카오톡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8일 김건모의 차량을 압수수색 해 차량 GPS(위치확인시스템) 기록을 확보하고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포렌식 센터로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 또 15일에는 성폭행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해 김건모를 소환했다. 조사는 약 12시간 동안 이뤄졌다. 당시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건모는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별도로 원하시면 또 조사받을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soral215@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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