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북상 중…제주 영향권 진입
태풍 '장미' 북상 중…제주 영향권 진입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제주도가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장미' 영향권에 들어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제5호 태풍 '장미'는 서귀포 남쪽 약 240km 해상에서 시속 39km로 북북동진 중이다. 제주도에는 오전 8시 태풍특보가 발효된다. 경남에도 시간당 15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심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leslie@tf.co.kr [인기기사] · [TF비즈토크] 실제로 보니 "와~"…갤럭시노트20 현장 효과 '톡톡' · [TF확대경] '진정성'의 시대, 윤희숙·류호정의 신선함 통했다 · [TF주간政談] '류호정 원피스'로 뒤집힌 국회…'반전 포인트' 셋 · 진중권 "문 대통령에 '뜨악' 세번, 세월호고맙다·댓글양념·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