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어린이집·신촌세브란스 집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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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어린이집·신촌세브란스 집단감염 확산
신규확진자 하루새 24명 늘어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24명 증가한 5176명으로 집계됐다. 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총 7명으로 늘었고, 신촌세브란스병원은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서울 확진자는 41명이다. 강남구에 위치한 신도벤처타워와 대우디오빌플러스, 디와이디벨로먼트에서도 각 1명씩 추가로 발생했고,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 확진자도 1명 늘었다. 이밖에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2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1명 등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환자는 4명이다. honey@tf.co.kr [인기기사] · [단독] '구하라 협박 법정 구속' 최종범 보석 청구, "풀어 달라" · [속보] 김정은 "불미스러운 일…文대통령·南 동포에 대단히 미안" · [TF직격] '연평도 피격 공무원' 유족 "큰 애가 고3인데 월북을?" 해경에 반박 · [TF프리즘] 北 만행…文대통령 '종전선언' 낮아진 기대감 · [TF이슈] 자식 둘 공무원이 월북? 풀리지 않는 '연평도 미스터리' |
